[애플워치 6 언박싱]
운동에도 도움되고,
알림 용도로도 좋은
영롱한 애플워치 개봉기!
안녕하세요!
꾸나입니다:)
오늘은 넘 신나서 포스팅
시작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
어제 도리가 사준
애플워치 6
를 언박싱했어요!
그래서 언박싱 과정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히히히히...
너무나 좋습니다!
제가 원래 운동량 측정,
핸드폰 알림 확인 용도로
미밴드 쓰고있었는데
애플워치 페이스가 너무 예쁘고
스트랩 바꾸는 재미가 있어보여서
맨날 탐냈더니 도리가 사줬어요:)
도리에게 큰 감사를 표합니다!
사담은 여기까지 하고
언박싱 한번 해볼게요!
받은 그 상태 그대로의
비닐을 벗기지 않은 박스
상태입니다!
저는 이전 시리즈의 상자
사이즈를 모르는데,
도리 말로는 상자가 훨씬 사이즈가
커졌다고 느꼈다고 합니당:)
제가 느끼기에도 애플워치 사이즈에
비해 상자가 상당히 컸어요!
박스에는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요!
두근두근한 마음을 가지고
비닐을 뜯으면,
예쁜 무광 패키지가 뙇!!
하고 등장합니다:)
버진 씰을 뜯고나면
무광 단상자가 나와요.
애플 특유의 무광으로 된 뽀얀
패키지가 촉감도, 시각적으로도
좋았습니다:)
제가 신기했던 부분은
애플이 이런 귀여운 일러스트적
요소를 패키지에 넣은 적이
있었나?????싶었어요!
전공 상 맥북을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연동성을 이유로 각종
애플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게 언박싱을 매번 하면서
느꼈던 건,
애플 패키지의 핵심은
정말 강조하고 싶거나 꼭 필요한
정보만 남기고 최대한으로
미니멀하게 연출하는 부분이었어요.
제품의 사진과 애플로고, 색상,
저장 공간 정보 외에는 패키지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미니멀한
디자인을 항상 고수해왔는데
내지가 너무나 귀염뽀짝해서
나름 귀엽고 좋았어요:)
애플의 귀여운 반란!
스트랩을 갈아끼우는것
(a.k.a. 줄질)이 애플워치
구매하시는 분들의 큰 재미이기도
하니 아이덴티티도 잘 표현된 것 같죠?
애플워치 이미지가 그려져 있는
박스 뚜껑을 쓰윽 열면,
애플워치 본체와 충전 케이블이
아주 꼭꼭 싸여진 상태로
곱게 누워있습니다!
케이블 위에 있는 건 설명서에요!
한개씩 살펴볼게용!
약간 스케치북? 같은 소재의
종이로 워치 본체가 포장되어 있어요.
본체에 스트랩을 연결하기
전 상태입니다!
그리고 포장지를 뜯으면
실버테두리를 가진 본체가
나옵니당!
제건 40mm짜리, 실버
컬러인데 전면으로 보면
은색 테두리가 거의 보이지 않아요!
옆면으로 살짝 돌려보면
너무 빤딱거리지는 않는 정도의
반사율의 은색이 보입니다:)
측면을 보면 위아래로 스트랩을
넣는 홈이 있고, 동그란
디지털 크라운과 측면 버튼이
자리하고 있어요!
뒷면 모습인데 각종 센서들이
위치해 있어요! 지문이 굉장히
잘 묻고, 잘 안지워지지만
후면이니 괜찮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설명서를 걷어내면 케이블이
잘 돌돌 말려있는데요?
애플워치 후면에 자석으로 딱
붙는 어댑터가 동그랗게
전면에 보입니다:)
어댑터 반대편은 c타입이 아닌
usb형으로 되어있어요!
본체와 케이블이 든
상자 아래에는 스트랩이 있습니다.
실버 컬러라 화이트가 들어있더라구요!
자세히 보시면 스트랩이 세개가
들어있네?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왼쪽 위가 팔목이 굵은 사람용,
왼쪽 아래가 팔목이 얇은 사람용
이라고 해요!
스트랩을 끼워주고
아이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해서 동기화를 해준 뒤
Clockology로 페이스를
변경해주면! 요렇게
예쁘게 완성됩니다!
지금 이 스트랩은 스포츠루프라
좀 스포티한 느낌이 나는데요!
지금 적용한 페이스에
메탈 스트랩 차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다음엔
clockology로 페이스 바꾸는 방법과,
여러가지 스트랩 적용했을때
느낌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여드릴게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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