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신상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을
집 앞 하나로 마트에서 발견해서
오늘 포스팅 주제는 꼬북칩 초코츄러스 입니다~!
편의점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은근히 마트에서는 발견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오늘의 주인공
꼬북칩 초코츄러스 데려와보겠습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가격은 2000원이고 저는 집 근처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꾸나가 엄청 맛보고 싶어했던
꼬북칩 초코츄러스 입니다~!
저거 쥐고 사진 찍으면서도 엄청 기대했습니다
뒷면 설명을 보면 신상이라 변화한 점들을
한껏 설명하고 있습니다.
칩 한개한개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초콜릿을 듬뿍 바른뒤 설탕을 솔솔
뿌린 맛이라고 하네요!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칼로리는
30g당 165칼로리이고 총 내용량이 136g이니까
한 봉지(136g)의 칼로리는 748칼로리 입니다.
사악한 칼로리지만 핫하다니까
한번 모르척 해주겠습니다^^
봉지를 열면 초코코팅이 듬뿍 되어있는
갈색의 꼬북칩이 저희를 반겨줍니다.
확실히 본연의 노르스름한 모습에 비해
갈색빛이 많이 도는걸 보니 초콜릿을
꽤나 많이 사용해서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꾸나가 햇빛을 받은 꼬북칩 초코츄러스가 영롱하지
않냐며 물어보았습니다..ㅋㅋㅋ
한입 먹더니 눈이 휘둥그래 지면서
진짜 너무 맛있다고 진짜 츄러스에 초코소스
디핑해서 먹는 맛이랑 비슷하다고 연신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꼬북칩이 얇은 겹이
여러층 쌓여있어 식감이 입에서 녹는다고
해서 저도 기대감을 한 껏 가지고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마냥 단 맛이 아니고 끝에 살짝 짠 맛이 나는게
달기만 했다면 물렸을텐데
은은한 단짠으로 계속 손이가게 하는
마성의 맛이였습니다.
또 꼬북칩 특유의 여러겹 쌓여있는
모양 덕분에 식감마저 재미있어서
씹는 재미와 어우러져서
왜 요즘 핫한 과자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빽스치노 소프트를 먹고 있었어서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도 살짝 찍어 먹어
보았습니다. 꾸나는 거의 맛있어서 울기
직전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나가 맛있어서 울기 직전이었는데
그래도 영양성분표 보고 한 1/4 먹더니
봉지 접었습니다. 다이어트하면서 차라리
이 맛을 몰랐어야 했다며, 아는 맛이 무섭다며
슬퍼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맛보아 버린것^^
총평을 하자면
꼬북칩 초코츄러스는 핫할 만한 과자인것 같습니다.
꼬북칩 원래 장점인 여러겹의 씹는 식감과
초코츄러스 맛의 구현이 단순한 초코맛이
아니라 정말 초코츄러스를 먹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또 초코가 두툼히 발린
녀석을 찾으면 두배로 맛있습니다.
더 맛있는 녀석 찾아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칼로리가 어마어마하긴 하지만 마트에서
발견하면 은근 자주 손이 갈 것 같은 맛입니다.
또 초코 발린 과자들은 보통 봉지 포장 대신
상자 포장이 많이 되어 있는데 봉지로 되어
있는 부분도 참신한 것 같습니다~!
2020/11/07 - [도리꾸나 미식기] - [꼬북칩 초코츄러스] 냉동 후 우유에 쉣킷쉣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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