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샴푸 아웃도어 세제] 운동복 세탁세제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요즘 꾸나와 새신을 신고 신나게 등산을 다니고 있는데요.
그리고 가끔 꾸나 손에 이끌려 러닝도 같이하고 있고
저는 집에서 고정로라를 설치해서 자전거도 타고 있어서
운동복 빨랫감이 많은데요.
운동복은 기능성 소재로 되어 있어서 세탁기에 넣어서 빨면
방수 기능, 신축성, 투습력 등 기능성 소재의 기능이
떨어질까 걱정이 되었는데 아웃도어 전용세제를 알게 되어서
지금 세 통째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울샴푸 아웃도어 세제입니다~!
이 제품의 기능을 설명해드리자면
방수/발수성 유지
: 30회 반복 세탁 후에도 원단 표면에서 물을
튕겨 낼 수 있는 발수성 저하를 억제하여 의류를 축축하지 않게 유지
신축성 96% 유지
: 30회 반복 세탁 후에도 처음 샀을 때의 느낌 그대로 짱짱함을 오래 유지
습기 통과(투습성) 유지
: 땀을 의류 밖으로 빠르게 내보낼 수 있도록 의류의 투습성을 95% 유지
건조 속도 향상
: 의류에 흡수된 물이 14% 빠르게 건조
피지/유성 오염 세척력 향상
: 식물유래 세정 성분인 에코서프를 함유하여 땀냄새 원인 중 하나인 피지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
해당 기능은 모두 공인기관 시험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요가, 러닝, 수영, 테니스, 등산, 자전거, 골프, 스키 등 여러 기능성 의류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운동복이 많지 않아서(ㅠㅠ) 세탁기로 돌려서 빨래를 하려면 빨랫감을
모아서 세탁을 돌리는데 그럼 필요할 때 운동복이 없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고(이럴 때 정말 운동 의욕이 떨어집니다ㅠㅠ) 제가 세탁기를 잘 사용 못하는지
세탁기를 쓰면 목 주변이 늘어나고 보풀이 생겨 손빨래가 의류에 대미지를
적게 준다고 생각해서 운동 후에 샤워하면서 빨래도 같이 하는데
대충 손빨래해도 냄새도 없고 의류의 상태도 잘 유지해주는 것 같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전거 패드 반바지와 등산할 때 사용했던 마스크와 머리띠를
손빨래 했는데요.
대야에 물 반 정도 넣고 세제를 정말 소량 넣어주고 샤워기로 물을
더 채워주면 물과 세제가 잘 섞이는데요 그대로 둔 뒤 샤워를 하고
샤워를 끝낸 후에 세면대에서 세제를 잘 헹궈주고 살살 물기를 짜고
널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세제를 소량 넣어도 거품이 잘 납니다~! 왠지 거품이 많이 나야 세탁이 잘
될 것 같습니다^^ㅋㅋ
손빨래는 물 5리터 당 세제 6ml이니 정말 소량만 세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번 연도 봄부터 세 통째 썼는데 확실히 방수력이나 신축성이 잘 유지되는
것 같고 샤워하면서 손빨래로 대충 했는데도 냄새도 안 나고 피부 트러블
같은 부작용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한통+리필용기 1개 해서 배송비까지 만 오천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셔서 운동 많이 하시는 분들이나 운동복, 아웃도어 의류를 더 신경 써서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내돈내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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